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HOMM3 ROE 올 임파공략 1-3

뭐.. 서론 없이 바로 시작하겠다.


보너스는 황금활/힘세고 강한 사자방패/끊임없는 금 주머니 인데
이 미션은 영웅 능력이 부각되는 미션이므로 사자방패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

군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그리폰 서식지를 모두 점령해야 한단다.


시작하면 영웅들이 이렇게 흩어져있다. 아델라는 외교술이 있으므로
모든 시작 병력을 아델라에게 모아주고, 중립몹 합류를 노려보자. 웬만하면 다 들어온다.

이 병력이 모든 초기병력을 모은거고 (도끼창병은 합류) 남서쪽에 유닛들이 많이 모여있으니
남서쪽부터 합류시키자. 사진속의 도끼창병쪽에서 좀 더 가면 저격수가 숨어있으니
잊지말고 합류시켜주자.

그 사이 다른 영웅은 차원관문으로 넘어가서 이 쪽 인퍼노 성을 점령해주자.
차원의 문이 없더라도 길목을 지키고 있는 지옥의개 정도는 마법만으로  제압이 가능하다.


병력을 모두 합류시켰다면, 아델라는 본 성의 위쪽에 있는 그리폰 저장소를 털어주자.
저장소 털 때 궁수유닛들은 놓고 가는것이 좋다.
어쨌든 저장소를 털어서 천사를 얻었다면, 아델라는 천사만 가지고, 나머지 병력은 다른 영웅에게 몰아주자.


아델라와 발래스카는 동시에 진출하는데, 아델라는 남서쪽 마을 방향으로 출발하고,
발래스카는 본 성쪽에서 진출하자.(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상관없다.)
그렇게 길을 따라가보면 지하관문이 있는데, 지하 관문이 있는데, 이쪽으로 가면 적의 성들이
있으므로 발래스카는 지하에서 성을 점령하는데 힘을 쏟아붓자.


아델라는 가다보면 나오는 인퍼노 성을 또 점령해주자.


로이니스는 저 병력으로는 뭣도 할 수 없으므로, 인퍼노 성만 점령하고 돌아오자.
점령했던 인퍼노 성 왼쪽에는 파란색 경비대로 막힌 지각의 새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이쪽 예언자에게 가져다 주자.

그렇다면 무려 고급 기술을 가르쳐준다. 그 정체는 바로 고급 독-눈.
시발새끼.


발래스카는 지하 관문으로 내려와서 왼쪽/아래/오른쪽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쪽으로 가자.
가는 곳마다 주확생 소유의 성이 있으므로 점령해주자.
한편 아델라는 점령했던 인퍼노 성의 위로 가면 캐슬 마을이 하나 있는데,

그 앞에는 이런 병력이 잠복하고있다. 영웅을 키워놓지 않았다면 퇴각해야겠지만
아델라의 능력치는 올스텟 20에 육박하므로 그런거 없ㅋ엉ㅋ


점령한 성의 오른쪽으로 가보면 이번엔 저 행운의 새가 있는데, 이것도 퀘스트 아이템이다.
이걸 먹어서 남동쪽 마을의 오른쪽 예언자의 집으로 가보면..!


이번엔 제대로 된 보상을 준다. 이걸로 발래스카에게 힘을 더 실어줄 수 있게 됐다.


로이니스도 병력을 조금 받았다면 동쪽 인퍼노 성 위에있는 캐슬 마을도 점령해주자.
역시 복병이 있긴 한데 로이니스 능력치도 충분히 좋으므로 점령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딱히 공략할 게 없다. 성은 지하에 있는 성들만 남았고,
이제 그리폰 서식지만 점령하면 되는데, 맵의 북쪽 끝에 있으므로 가서 점령해주면 된다.
뭐 상대 영웅들이 길을 막고 있긴 하지만 적들 성 점령하고 가만히 있어주면 없어지긴 한다.
차원의 문이 있다면 그냥 지나가도 상관없고, 그냥 뚫고 가도 상관 없다.


발래스카도 성을 다 점령했으므로, 이제 그리폰 서식지만 점령하면 1캠페인은 끝난다.


적절한 생략을 통한 모든 그리폰 서식지 점령.
그리폰 서식지의 위치는 맨 위에 있는 빨간색 점들이다.
1달 3주 5일 클리어.


점수는 2045점, 대천사다. 히히힣
사실 마지막 미션은 영웅들을 키워놓지 않았다면 꽤나 어려운 미션이 된다.
그리폰 저장소 터는것도 문제가있고, 캐슬 마을 점령하는 데도 잠복한 병력 잡는 것도 어렵다.
꼭 1미션부터 충실히 영웅들을 키워놓도록 하자.
여담으로 용맹한 사자 방패를 골랐다면, 남서쪽에  성자의 샌달이 있고, 동쪽 캐슬 마을 위엔
천상의 환희의 목걸이가 있으므로 던전 성에서 아티팩트 상인을 지어 경의의 갑옷을 얻고
 지하 북쪽 끝의 용 저장소던가? 그걸 털어서 심판의 검/거룩한 교화의 투구 가 나온다면
엔젤릭 얼라이언스(!) 가 이론상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뭐 사실 귀찮기도 하고
그거 안만들어도 충분히 깰 수 있다. 만들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시간 나는 심심한 영감님들은 한 번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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